포어드 헬릭스 피어싱 한 날- 성신여대 크로우 (crow)

살랑살랑 사람 마음을 붕~뜨게 만드는 날씨의 연속일 때면 기분이 좋아지다가도, 좋은 날씨에 난 뭐하고 있는 것인가 싶은 생각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거예요. 바뀌는 계절의 변화를 타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주로 이맘때! 봄을 타는 편이랍니다. 기분이 뒤숭숭 해져서 자주 놀러 가는 성신여대 크로우에 갔다가 또 피어싱 하나 하고 왔어요.ㅋㅋㅋ 피어싱이며, 귀걸이, 각종 액세서리 천국인 성신여대 크로우에 가있자면 전혀 마음이 없다가도 순간 하나 피어싱을 하고 싶다거나, 무언가를 사고 싶어지죠.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포어드 헬릭스를 시원하게? 각오를 다짐하고 사장님께 귀를 맡겼어요.ㅋㅋ 포어드 헬릭스 존 자체가 귀 모양 중에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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