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마지막 날 다시 서울 일상으로


광주에서 마지막 날 다시 서울 일상으로

명절에 엄마 아빠를 보고 순천 여행, 담양 여행 이모네 갔다가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며 평상시라면 일식 요리사이신 아버지의 요리를 맛볼 텐데 이번엔 외식 위주의 식사를 했어요. 그래도 마지막 날에는 저를 위해 해물을 미리 준배 해놓으셔서 잡탕밥을 해주셨어요! 일식 요리사신데 중식까지 섭렵하시려나 봐요 ㅋㅋ 엄마표 김치와 같이 먹은 잡탕밥이에요! 배추가 없어서 덜 맛있게 되었다고 하시지만 주꾸미, 새우, 팽이버섯, 각종 야채와 가장 중요한 아빠의 사랑이 담긴 잡탕밥이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역시 부모님 집 가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ㅎ 10년 만일까요. 성인이 된 이후로 한 번도 검정 머리를 했던 기억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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