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점심 플라워 카페 콜린에서 먹은 브런치


상수 점심 플라워 카페 콜린에서 먹은 브런치

피부관리를 받고 나서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허기가 질 만도 한데 출출할 정도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면 속이 든든해질 거 같았어요.ㅎ 평상시 좋아하던 한식이나 분식은 당기지 않았고, 피부관리를 받고 온 터라 기분도 좋아졌겠다 예쁜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졌어요. 근처에 브런치를 파는 카페가 어디있을 까 찾아보다가 제가 서 있던 위치에서 거리순으로 가까운 카페이면서 사진도 예쁘고 메뉴도 다양했던 콜린이라는 플라워 카페에서 늦은 점심으로 브런치를 먹고 왔어요.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바깥에서도 안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혼자들어가서 먹어도 되나 싶을 만큼 테이블마다 삼삼오오 티타임이나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있어서 들어가기가 조금 망설여졌어요. 그러다가 혼자면 어때~! 어찌되었던 카페이니 커피도 마실겸 씩씩하게 들어갔지요.ㅎ 상수 콜린 카페는 예전에 가정집이 아니었을까 싶은 구조였어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를 잘 살려낸 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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