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치세트 혼자 먹기 적당한 청년치킨의 후라이드 반마리와 치즈볼


혼치세트 혼자 먹기 적당한  청년치킨의 후라이드 반마리와 치즈볼

코로나 증상 중에 하나가 식욕이라는 말이 있던데 워낙에 증상이 사람에 따라 다양하지만 저는 온 몸이 아픈 와중에 평상시 답지 않게 미친 식욕이 생겨서 격리 기간 4일 째 되는 날에 이미 치킨을 두 번이나 시키고 말았어요...ㅋㅋ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 몸이 지기 싫어서 영양분을 원하는 건지 입이 심심한건지 그냥 돼지가 되고 싶은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핑계만 늘어대며 결국 참지 못하고 배달어플을 켰어요.ㅋㅋㅋㅋ 평상시에 치킨을 시키면 한 마리를 일주일 내내 먹는데 격리 중에 주변에서 걱정해주시는 덕에 먹을 게 많아져서 한 마리를 오래 먹을 수 없으니 적당한 양에 타협점을 찾을 많한 혼치 세트가 있을까 찾고 있다가 알게되어 내돈내산 하게된 치킨집이에요. 역대 인생에서 한 주에 가장 많은 배달을 시키게 되었는데 혼치세트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돼지력 만렙하기 좋은 늦은 시간에 먹은 야식으로 주문할 때에 배달료와 배달 소요 시간을 알아본 바 청년치킨 신림점이 가장 ...



원문링크 : 혼치세트 혼자 먹기 적당한 청년치킨의 후라이드 반마리와 치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