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도서 - 헝거게임 시리즈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수잔콜린스 장편소설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게 만드는 몇 안되는 제가 좋아하는 소설 중에 헝거게임 시리즈 중 후속작인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를 읽게 되었어요. 외국인 작가는 이름이 특이하거나 유명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름이 잘 외워 지지 않는데 헝거게임의 판타지 소설 속에 여러가지 장르와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에 반한 나머지 수잔콜린스의 팬이 되어 버렸죠. 영화로도 보고 신작이 나오면 신나게 서점에 달려가곤 했어요.ㅎ 헝거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접하게 되면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시리즈예요. 헝거게임의 간략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독제 국가인 판엠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각 도시와 지역에 추첨을 통하여 남자1명 여자 1명 아들을 뽑아서 1명이 남을 때까지 죽고 죽이는 잔인한 방법을 스포츠 행사로 포장하여 가장 부유한 캐피톨에게는 전쟁에 대한 경고와 경계심을 가난한 되시에는 불안과 공포심을 심어 넣는 형태의 게임이에요. 이렇게 설명하면 일본의 유명한 작품인 배틀로얄과 비슷해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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