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3.01.15 - 내가 맺은 열매


[감사일기] 2023.01.15 - 내가 맺은 열매

걱정보다 무사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 유년부 수련회부터 청년부 수련회까지 교사 또는 리더역할로 참여한 횟수가 15번은 넘을 것이다. 특히나 청소년부 수련회는 애들이 밤에 잠을 안자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데 이번 아이들은 빠르게 잠들어 줘서 너무 감사했다. 2.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고, 집사님 장로님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 3. 수련회 일정을 강릉 까지 추가적으로 따라가기로 했는데 여자친구가 흔쾌히 함께해 줘서 감사 4. 폭설과 높은 파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우리의 일정이 강릉이었고 이 기간 강원도는 눈 폭풍속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KTX를 타고 강릉으로 향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당연히 즐겁게 노는 것도 중요했겠지만 이런 악천후 속에서 작은 사람의 모습을 경험하는 것도 귀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난 더한 악천후 속에서 훈련도 해보고, 숙박도 해본터라 그냥 애들이 힘들어 하는게 귀여웠다. (훈련소, 홍천)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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