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3.1.21

1. 여자친구와 일정을 잘 맞출수 있어서 감사 2. 오랜만에 아버지 친구분들과 대화하고 함께 식사할 수 있어서 감사 3. 작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감사 4. 작은 고모의 환대 속에 대화를 나누고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 - 고모네 집 옆에 지하철이 생기다니 ! 엄청난 이슈다! - 정말 2분 거리라서 너무 놀랐다. - 우리집안 땅을 지금까지 관리했었다면 엄청나게 돌려받을 수 있었겠구나 싶다. 5.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인해 큰 사고가 날뻔 했지만 친절한 기사님의 도움으로 수리할 수 있어서 감사 - 차량 발전기의 고장으로 배터리 방전위기였다. - 명절이라서 카센터 들이 문을 닫았고, 작업을 하고 있는 곳도 자신들은 작업할 수 없다며 손사래 쳤다. -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 중 찾아간 카센터 기사님은 매우 친절하신 분이었다. - 그분은 발전기가 있는지 대리점에 수소문 해주셨고, 기꺼이 수리를 해주셨다. - 대리점이 다 닫아서 수리가 안된다고 퉁명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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