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의 술병이 나아가고 있습니다.--술 취하면 노래방가고 맛사지샵가서 돈을 다 써버리고, 또 정신을 잃고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회사도 출근을 안하고 술마시고

5개월전 7월에 처남을 데리고 향남한의원을 방문했었습니다. 손아래 처남은 나이가 많음에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숙식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남의 술버릇은 일단 술을 마시면 5-6병을 마시고(3-4병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가요), 술 취하면 노래방가고 맛사지샵가서 돈을 다 써버리고, 또 정신을 잃고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회사도 출근을 안하고 술마시고 식사는 안하고. 이렇게 사는것이 한달에 10일 이상이 되니 걱정이 많이 되지요. 이렇게 산것이 20년가까이 된것 같습니다. 향남한의원에서 한약을 복용한 이후로는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고 잘 지냅니다. 회사도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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