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타로 마스터가 이야기하는 연애관찰기록 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에세이] 타로 마스터가 이야기하는 연애관찰기록 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에세이 타로 마스터가 이야기하는 연애관찰기록 '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김희원 "전 뭐가 문제인 거죠?" 이 책은 이 한 문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읽어야 해!'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해 왔던 연애들을 생각했을 때, (모든 연애에서는 아니었지만)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사실을 제목 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제목에 끌려 받아 든 책의 차례들은 평범하지 않은 사연들도 가득 차 있었다. 그 사연들을 어떻게 풀어 내고 있을지 궁금했다. 그래서 맨 앞장을 펼쳤다. 펼친 순간 책을 놓을 수 없었다. 한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책에는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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