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모두가 용기를 내시길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도 괜찮아

에세이 모두가 용기를 내시길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도 괜찮아' - 양지연 새로운 곳을 가니 보이고 한 발짝 내디뎌 보니 느껴졌다 글 X 사진이라는 표지의 단어를 보고 집어 든 책. 내가 꿈꾸는 미래의 삶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를 보는 순간 읽을 수밖에 없었다. 어린 나이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는 저자로 인해 책을 보는 내내 부러웠고 괜히 샘이 났다. 그러면서 넓은 곳을 보고 느끼는 저자의 눈을 통해 나도 가 보지 못한 곳들을 함께 간 듯한 착각이 들었고,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다. 책을 통해 지금의 시국에 랜선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났다. 이 책은요 매일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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