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인 밖순이는 어쩔 수 없어


태생적인 밖순이는 어쩔 수 없어

코로나로 인해 얌전히 약속도 덜잡고 사람들도 덜 만났는대 코시국에 익숙해지더니 이잰 만났던 사람들만 만나면서 그 사람들만 자주 만나는 밖순이.... 집으로 바로 가는 날보다 ㅋㅋㅋ 사람들 만나거나 밖에서 실컷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밖순이 미뚜 이번 한 주도 아주 알차게 돌아다녔어요 (사실 다음 주는 더 알차게 돌아다닐 예정) 11월 10일 목요일 쿤도리가 이벤트 당첨으로 받았다는 로스트아크 굿나잇 모코코 무드등 ......당첨됐다고 하자마자 여기저기서 연락 엄청 왔다고 했던 미뚜 준다고했지만 미뚜는 보자마자 당근에 팔자 이러고 당근에 올렸는데 결국은 지인한테 팔기로 보자마자 저걸 사는 사람이 있어 했는데 저거 예약판매로 구하기 힘든 애구나... 찌님과 즐거운 저녁 데이트 이름도 생소한 납작 초밥 소고기 부챗살에 광어 묵은지라니 말 다 했다 찌님이랑 미뚜랑 몸 상태 불량이라 하이볼 맛집에서 하이볼을 한 잔도 못 먹은 게 너무 슬픔 어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서 하이볼 한 잔 짠하러 다시...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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