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춘시장 깐풍기와 크런키 민초볼

오늘도 돌아온 리춘시장 톺아보기! 오늘도 내돈내산! 먹음직스러워 보이쥬? 시큼함이 크네요. 살과 껍질의 조화는 좋은데 제가 먹던 맵달한 깐풍기는 아니네요. 맵기는 저에게 딱 좋습니다. 안주류를 먹을땐 상당히 맵게 먹는 타입이거든요. 바삭함과 물컹함 어딘가의 경계 선호하는 식감은 아닙니다... 소스가 제 취향이 아니다 보니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조금 더 달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나 신맛이 저에겐 걸림돌이네요. 신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취향이실것 같아요. 깐풍기 기대했는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 시키는 걸로... 깐풍기 리뷰가 부실하죠? 그래서 더불어 리뷰합니다. CU에서 2+1 행사로 구입 개당 1500원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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