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마켓 숨고 판매자로 가입했다 뒷걸음질 친 사연 : 숨고 단점

부지기수로 생기는 다양한 온라인 재능마켓 시장. 이미 선점한 셀러들을 재치고 소비자에게 선택 받기 위해선 가격을 어지간히 낮추지 않으면 비벼볼 수 없다. 다양한 수의 마켓은 선택지가 넓다기보단 혼란스럽기만 하다. 여기도 가입해야 하나? 하는 고민. sseeker, 출처 Unsplash 일이 없어 먹고 살려고 한창 발버둥을 치던 중 숨고가 눈에 들어왔다. 광고하는 건 여러 번 봤지만 이미 다른 재능마켓들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무시했었는데.. 코가 석자라 깔아놓고 보니 여기도 이미 꽤 많은 경쟁자들이 둥지를 틀었다. 내 재능을 등록하면 재능에 맞춰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의 견적서 알림이 날아온다. 날아오는 견적서들이 신기하면서도 나의 서비스엔 일치되는 게 없어 그냥 흘려보내다 드디어 일치되는 견적이 도착했다 그런데 응? 열심히 적어 견적을 보내려니 견적 보내기 옆에 2,170캐시(예시) 라고 적힌 글자.. 설마 견적 보내는 것도 돈이란 말인가? 내가 선택 받지 못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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