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1) D-41, 볼링 회식


(22.10.21) D-41, 볼링 회식

팀 회식을 했다. 오늘 퇴근 전 센터장의 업무 축소 소식을 접한터라 이미 잡혀있던 볼링 회식을 그냥 밀고 나갈지 잠시 고민했었다. 그래도 잡혀있던 거니까 즐겁게 회식해보자~ 생각했지~ 팀 분위기는 예전보다 좋은지 잘 모르겠다. 최신에 회사업무의 과중을 팀원들에게도 전하고 있음에 서로의 이해가 달라지지않았겠나 생각든다. 어쩔수 없이 이제는 본인 스스로들 받아들여야겠지~ 속도가 매우 빠른 조직에서는 스스로 업무를 치고나가는 능력이 있거나 지시한대로 잘 따르거나 해야 팀워크가 생기는 것 같다. 팀워크를 저해하거나 분위가 망치지않게 스스로들 잘 챙겨줄것을 당부해야겠다. 요새는 위로 아래로 치이는 느낌이다. 힘이 되주겠다는 팀원들이 말이라도 고맙고... 그렇다보니 속이야기도 하게 되는것 같다. 볼링은 보통 또랑을 가는것이 보통인데 어쩐일로 내가 95점, 80점... 웬일~ 보통 60정도인데... 살찌더니 힘이 생겼나보닷 ㅋ 기분좋아~ 근데 나만 기분좋았나봐~ ㅠㅜ 잼없다는 애덜도 있었으니 ㅋ...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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