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5) 퇴사, 이직을 준비하자

12월 말일자로 퇴사가 확정되었다. #희망퇴직 팀원들 정리하고, 나도 마무리했다. 일년, 스타트업에서는 3년처럼 느껴졌다. 내 탓도 해보고, 남 탓도 해보고 이것도 또하나의 경험이 되리라 좋게 생각해보기로, 열심히 하고자 했던 결심과 책임감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난 무엇을 한걸까, 복기를 하게 된다. 의미없는 실패가 되지않도록, 돌이켜본다. 조금 더 과감해도 되지않았을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생각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지않았나.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직장을 구해보자 이번에 이직하면 조금더 회사입장에서 생각하고자 노력해보자, 팀장이나 임원의 위치에 어울리는 내가 무엇을지 조금 더 복기해보자 내일은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겠지. 화이팅! #이직준비 #또이직 #직장일기 #회사생활 #스타트업에서일하기 #스타트업 #취업준비생 #퇴사 #책임감...

원문링크 : (22.12.15) 퇴사, 이직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