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5. 31.~6. 1. 평화로운 나날


슈비일기 2021. 5. 31.~6. 1.  평화로운 나날

5.31 월요일 첫날 이후 나만 초긴장상태. 얘는 아무생각 없는 듯 잘 논다. 낮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싼다. 일어나서 밥조금 먹고 슬슬 시동이 걸린다. 너무 신나서 나한테도 달려들어서 손에 입질을 ㅠㅠ 아휴.. 영광의 상처라 생각해야지. 오후에는 나도 전날 잠도 설치고 해서 거실에서 같이 낮잠을 잤더니 잠들때는 발치에 있던 녀석이 어느샌가 내 손을 베고 누워있다. 하 잘때가 제일 이쁘구만.. 아쉽게도 사진은 못 찍었지만 행복한 2분 이었다... 그래도 골골대면서 품을 파고들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ㅠㅠ 신발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니.. 이튿날은 거의 하루종일 얘만 봐준 듯. 첫날의 이벤트가 나한테도 꽤 충격적이었어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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