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27. 한가로운 주말


슈비일기 2021. 6. 27. 한가로운 주말

6. 27. 일요일 남치니가 어제 슈비를 재우는데 4시까지도 안자고 있다가 겨우 잠들고 5시에 다시 깨우는 바람에 거의 안 잔 듯한 슈비와 덩달아 고생한 남치니 ㅠㅠㅠ 아침에 내가 나오자 또 애교부리는 슈비.. 지난 번 땅콩과 쌀을 섞어 놨던 새모이가 실패한 뒤에 이번엔 집안에서 보이는 아래쪽 땅에 모이를 뿌려 슈비가 볼 수 있게 시도해봤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 짹짹이 구경 많이 해~ 점심을 집에서 간단히 먹고 나는 독서실로 출근하고 남치니가 슈비를 봐주기로. 밤에 또 잠도 못자서 좀 쉬라고 했다. 밖에서 이번에 단 홈캠으로 집안을 살펴보니 슈비는 형아가 방에서 게임하는 동안 거실에서 오도카니 얌전히 앉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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