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29. 기운을 너무 차렸네


슈비일기 2021. 6. 29. 기운을 너무 차렸네

6. 29. 화요일 남치니가 일찍 출근한 후 좀 더 자려고 했더니 슈비가 방문앞에서 계속 우는 바람에 힘든 몸을 일으켜 겨우 나왔다. 너 어제 2시 넘어서 잤잖아 ㅠㅠㅠㅠㅠ 나오자 마자 잠깐 집사를 위한 애교타임. 곧 어제 붙여놨던 파스냄새가 나니까 부르르 떨더니 휙 가버리고는 신이 났는지 아침부터 우다다 시전. 요가매트 위에서 놀라고 요가매트를 펴줬더니 어제보다 더 좋아한다 ㅋㅋㅋ 그래 니가 좀 놀고 진이 빠져야 누나가 스트레칭을 하지 ㅋㅋ.. 누나의 작전 성공! 요가매트에 왔다갔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넘어뜨리고, 테이블에도 올라와서 냄새맡다가, 방에도 뛰어들어갔다가 신나게 우다다 하다가 결국 요가매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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