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7. 2.~7.4 첫 간식의 짜릿함(사진주의)


슈비일기 2021. 7. 2.~7.4 첫 간식의 짜릿함(사진주의)

7. 2. 금요일. 어제 한잔 하고 자서 그런지 새벽 내내 남치니 코골이가 심해서 결국 5시가 못되어 거실로 나왔다. 고개를 홱 돌려 나를 보더니 거실 바닥에 누우니까 와서 안기는 슈비 ㅋㅋ 아빠다리 사이에 와서 부빗부빗하고 누웠더니 손도 핥아주고 팔 안쪽으로 파고들어와 겨드랑이에 얼굴을 묻고 자려고 한다 ㅋㅋ 내가 옆으로 돌아누우니 자기도 돌아누워선 내 팔을 베고 잔다 ㅋㅋㅋ 크 귀여운것 이게 고양이 키우는 맛이지! 정오쯤에 어제 급여량 중에 조금 또 남아서 오늘은 60g만 급여. 다 먹어야 새로 주고싶어서 기다리다보니 아침에 주는 습관이 안들여지네 ㅠㅠ 오전 응가도 상태 좋고! 저녁에도 보고 괜찮으면 간식을 개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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