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와 밤비] 아기고양이 합사 2일차 2021. 9. 5.


[슈비와 밤비] 아기고양이 합사 2일차 2021. 9. 5.

9. 5. 일요일 지난 밤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았건만 슈비는 아침부터 집사들을 깨운다. 강제 아침형인간.. ㅠㅠ 어제도 늦게와서 많이 못 놀아준 데다 그전날은 외박까지 했으니.. 간만에 슈비가 애교부려주는 타임인것..!! 슈비도 쓰담쓰담 해주니까 기분이 좋아서 꾹꾹이 시전한다 ㅋㅋ 그 사이, 밤비는 새로운 곳에서 맞는 아침이 영 어색한지 두리번두리번. 아직까진 두 고양이가 서로의 존재를 잘 모르고 있음.. 집사는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며 은근슬쩍 서로의 냄새와 페로몬을 전달하는 역할.. ㅋㅋ 그래도 오늘은 형아가 같이 있지만 내일부턴 어찌해야 하나 벌써부터 걱정.. 번갈아가며 슈비와 밤비를 보는 중. 밤비도 엄청 사람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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