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9. 29. 집사가 졌다..


<2인2묘 라이프> 2021. 9. 29. 집사가 졌다..

9. 29. 수요일 남치니가 출근한 뒤 나와보니 캣타워 여기저기에 얌전히 앉아있는 고양이들을 보고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 어제에 이어 투명해먹 안에 있는 슈비. 드디어 투명해먹의 맛을 알았구나 ㅋㅋ 사실 저 캣타워가 약간 흔들려서 슈비를 버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 없다!! 그러나 흐뭇함도 잠시.. 계속 호시탐탐 싱크대를 노리는 밤비때문에 집사는 항상 레이더를 가동해야 한다 ㅠㅠ 저렇게 가려놔도 저 밑으로 들어가서 수챗구멍을 헤집어놓는 녀석... 덕분에 설거지와 음쓰 비우는 걸 게을리 할 수가 없네... 사이좋게 캣타워에 앉아있는 녀석들.. 이내 다 못잔 잠을 잠깐 자고.. 투명해먹 안의 슈비가 너무 귀엽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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