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0. 10~11. 집사 반가워!

10. 10. 일요일 낚시여행을 떠나는 집사들. 눈뜨자마자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옆에서 세상모르고 자는 밤비를 보니 잠깐 시간이 멈췄으면 싶다. 사람은 일어나 나왔는데 고양이는 아직 침실을 지키고 있다. 우리 갔다 올게~ 잘 놀고 있어 고양이들!! 10. 11. 월요일 집으로 돌아온 집사들. 고양이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집사들이 오니까 신났는지 밤비는 뭔가 부스터가 걸렸다 ㅋㅋㅋ 대충 씻고 쉬려는 집사들에게 슈비도 얼른 쓰다듬으라는 듯 침대 한 켠에 올라와있다. 요 귀여운 푸짐한 뒷태를 어찌 지나칠 수 있을까 ㅋㅋㅋ 이에 질세라 밤비도 누나 무릎을 파고든다.. 매트리스까지 파고들 기세다 ㅋㅋ 그러더니만 침대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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