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2. 16.~19. 집사가 돌아왔다

12. 16. 목요일 오늘도 홈캠으로 지켜보는 녀석들. 어쩐일로 둘 다 거실에서 놀고있는 모양이다. 구석에 있는 슈비에게 다가가는 밤비. 카메라를 움직이자 그 소리를 듣고는 거실 가운데로 나오는 고양이들. 밤비는 카메라를 똥그랗게 쳐다보고 있다 ㅋㅋ 12. 17. 금요일 오늘은 홈캠으로 못보고있다가 저녁에 남치니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ㅎㅎ 못 본 새 밤비도 엄청 뭔가 커진 것 같은 느낌?! 12. 18. 토요일 드디어 토요일 저녁, 집에 돌아온 집사들! 슈비 잘 있었어? ㅋㅋㅋ 누나 잊어버렸니 밤비도 누나보다는 비닐봉지 묶어둔 장난감을 더 반기는 듯도 하고...ㅠㅠ 이녀석들 진짜.. 그러다 둘 다 거실에 드러누워버린 녀석들 ㅋㅋㅋ 안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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