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4일차오늘도 어김없이 분평동 장관식복싱짐으로 향합니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것도 좋은데 가끔은 없는 것도 좋습니다. 의미없는 체중을 잽니다. 체중보다는 체형이 중요합니다.무엇보다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몸을 풀다가 시선을 돌리는데 단증이 눈에 보입니다.복싱에도 단증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신기합니다.붕대로 등급을 나누고, 체육관에서 자체 심사를 하네요.단증이 어떻게 생겼나 보여드리려고 찍었습니다. 제 단증이 아니라서 개인정보는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무려 5단입니다. 단증은 대한복싱협회에서 관리하는 것 같네요. 러닝머신,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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