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매한 물건들(바버 자켓, 오클리 선글라스)

물건을 산다는 것(소비) 물건을 산다는 것은 좀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나서 사용하지 않게 되면 그 물건의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 전체가 손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으로 처분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시기를 놓치면 구매한 가격의 50%도 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옷이 그렇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잘 안입게되면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 이 것을 몇 번 경험하고 나니까 옷을 구매하는데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정장은 구매 후에 돈이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입는 횟수도 적고, 나중에는 사이즈도 맞지 않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보통은 스파브랜드에서 일상에서 자주 입는 반팔, 바지, 속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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