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리에서 열네번째 이야기(봄이오나봄)


서곡리에서 열네번째 이야기(봄이오나봄)

며칠전만 해도 곧 여름이 올듯한 날씨더니 어제는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눈이 펄펄내릴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곳 서곡리 시골집도 지난주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여름이 온듯했는데 어제부터는 다시 겨울이 온듯 겨울패딩이 필요한 날씨다. 그래도 계절은 봄인지라 시골집 곳곳에는 활짝 핀 꽃들이 반겨준다. 일주일만에 시골집에 왔더니 도로가에 심어놓은 꽃잔디가 꽃을 활짝 피웠다. 직접 심고 가꾼 꽃잔디가 꽃을 피우니 다른곳에서 보았을때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 너무너무 예쁘다. 아랫집에서 얻어와서 수돗가에 심어놓은 수선화도 샛노란 꽃을 활짝 피웠다. 수선화도 직접 심고 가꾸어서 그런지 꽃이 핀것도 신기하고, 정말 예쁘..........

서곡리에서 열네번째 이야기(봄이오나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서곡리에서 열네번째 이야기(봄이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