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여름맞이, 바오밥 나무 씨앗을 심어보았다! 2탄 (19.6.14)


(재업)여름맞이, 바오밥 나무 씨앗을 심어보았다! 2탄 (19.6.14)

이틀째 되는 날, 저는 참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흙속을 뒤적였어요 싹은 틔우고들 있는지 어떤지 불안함이 극에 달했기 때문에 결과는, 처음 그때 모습 그대로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 껍질도 벗겨주고 하는 걸 보고 뭔가 나도 질 수 없지! 하는 마음가짐이 됨 흙 속에 있던 아이들을 주섬주섬 꺼냄 물에 담가 두고 작업 시작! Q.껍질 벗긴 소감은요? A.너무 힘들어요 씨앗 껍질이 엄청 뚜껍고 단단했어요 칼로도 해보고, 손톱깎이로도 잘라보고 밤에 사포 구할 데도 없어서, 손톱깎이 뒷면에 하얀 거 보이세요? 온갖 난리를 피웠는데 결국 칼로 승부 봤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밤 10시 루브로스티파 바오밥 나무 씨앗인데 원주민들은 포니라고 부른대요 포니가 입에 더 잘 붙어서 저도 포니라고 부르고 있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피토하면서 깐 껍질이 헛짓거리 한거였어요 처음 바오밥 씨앗 심으려고 하시는 분들, 주목! 가능하면 물에 불리는 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물 먹어서 크기도 좀 커지고 그나마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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