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속을 들여다 보는 앨리스 토끼를 따라가는 장면은 나를 판타지 세계로 데려가려는 느낌이라 소설로 읽으면서 늘 상상했던 장면이에요 어렸을 때 읽었던 붉은 여왕은 홍학 다리잡고 크리켓 치고 그래서 무섭고 꺼림직 했었는데 영화에선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왔어요. 그녀의 명대사 Off his head 영화 속 붉은 여왕은 볼수록 매력뿜뿜 하얀여왕은 앤 헤서웨이 너무 예쁘고 캐릭터를 잘 맞게 소화했어요 하얀 여왕은 보이는 이미지처럼 마냥 착할 것만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재버워키를 무서워하며 주저하는 앨리스, 겉으로는 네 선택에 따르겠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려고 다른이들을 이용하는 모습에서 지도자이긴 하구나를 느꼈어요. 이건 귀여워서! 영화에서 너무 귀엽게 잘 표현해줘서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그래픽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표현. 모자 장수 모자 계속 탐내더니 결국 쓴 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팔검으로 재비워키 사냥하고 현실세계로 돌아온 앨리스. 압살롬(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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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