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커피빈 알바 후기입니다. -3-


(재업) 커피빈 알바 후기입니다. -3-

지난 번에 말했지만, 슈퍼바이저들은 직원이라 본사에서 다른매장으로 파견을 가거나 아예 전근가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몇 달에 한번인데 이건 본사에서 정하는 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그리고 시간도 본인 원하는 스케줄에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요, 꼭 중요한 날 같은 건 점장님께 미리미리 양해를 구해 놓으면 스케줄에 반영되지만, 저는 늘 오픈하고 싶어요, 저는 늘 마감하고 싶어요는 거의 안됩니다. 저 일할땐 점장님이 마감 좋아하셔서 그리고 다른 슈퍼님은 매장운영에 문제 없다면 오전대로 넣어주세요! 라고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가능 했지만 아마 거의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에 비해 주니어 바리스타는 늘 정해진 시간대 출근이라 일하기 좋아요. 바이오리듬을 일정하게 유지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일할 때 서로 이름을 부르지 않고 <스타님> 이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바리스타의 스타 그래서 스타님 이에요. 처음엔 뭔가 부끄럽고 그래서 웃었는데 나중엔 입에 붙어서 진짜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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