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47~48> 여자운, 펑펑펑

공감 버튼 꾹 자주 방문해주세요 이웃 추가 시, 더 많은 자료 볼 수 있어요! 체인소맨 <47~48> 봄은 가능한 죽이고 싶지 않다며 덴지를 놓고가라고 합니다. 뻔히 덴지의 심장을 노리는 걸 아는데 두고 갈 순 없죠. 도망가는 차 위에 올라탄 봄. 차를 폭파시키려는데, 폭력 마인이 나타나 이를 저지합니다. 아키가 미리 지원요청을 해놨군요. 폭력 마인은 진심 발차기를 하지만 여유있게 막는 봄의 실력에 전략적 후퇴를 외치며 도망가버립니다. 미처 도망치지 못한 코베니는 위기에 처하는데 가급적 살인은 하고 싶지 않다, 말하더니 정말이었던 듯 코베니를 살려두고 가버립니다. 또 다시 봄에게 쫓기는 덴지 일행. 덴지는 천사의 피를 먹고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덴지는 차 위로 올라가 봄과 마주합니다. 그리고 울분 아닌 울분을 쏟아내죠. 왜 덴지의 심장은 갖고 싶어 하지 않냐고 말이죠. 레제에게 한번 크게 데인 덴지는 봄과 결판을 내려합니다. 둘은 격렬한 전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