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76>교사로서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76> 아토리와 시다를 교사로 추천해 준 인물은 나르니아. 카르에고의 형이었죠. 오페라의 압박에 카르에고는 사태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 답합니다. 다만 근시일내에 나르니아와 만날 것을 약속하며 바비루스와 학생들에게 적의를 보일 시 가만두지 않겠다 말합니다. 카르에고의 각오을 들은 오페라는 제안을 합니다. 어떤 제안을 했을까요? 발람 시치로와 만난 카르에고. 오페라와의 면담 이후 홀쭉해졌습니다. 맞을 각오도 했지만 다행히 얘기만으로 끝났다며 안도합니다. 오페라가 내건 조건 때문에 상당히 머리가 아파보이는 친구를 위해 말을 할까 말까 고민중인 발람. 결국 이야길 꺼내는데 이루마가 시다에게 특훈을 받고 싶다고 했었죠. 시다는 심장찢기 말고도 월터파크에서 이루마를 구해준 전적이 있지만 이루마는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이루마의 요청에 발람은 할 수 있는데까지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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