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맞이 갑자기 떠나게 된 강릉 나들이 :) 서울에서 3시간을 달려 강릉에 도착했다우리의 첫 목적지는 칼국수 집이었으나 시간이 일러 문이 닫겨있었다. 가까운 바다를 보러가자 해서 경포대로 ! 오랜만에 본 바다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 바다 바람에 식겁했다는 ...ಠ_ಠ 사진 여러장찍고 손발이 꽁꽁 얼었음11시 즈음 전화해보고 후다닥 달려갔다. 아침에 강릉 가는길에 친구가 검색해서 간곳인데여기 칼국수 진짜 최고 (0)b 아점을 두둑하게 먹고 간 안목해변,커피덕후들이 몇있어 바로 카페로 직진했다커피먹기 전 바다는 눈으로만 담기 ..! 어디갈까 하다가 커다란 카페 AM 로 갔다 :-) 베이커리 메뉴 가득 가득 아인슈페너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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