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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이 많이 나서 항상 신발이 눅눅하고 냄새가 나더라구요. 탈취제도 뿌려보고 옛날 10원짜리 동전도 넣어봤는데도 냄새는 잡기 힘들었어요. 신발관리법 알아보던 중에 아웃핏터플로스를 발견 했는데, 후기를 보니 신발냄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원래는 의류관리기라 다림미 대신 사용한다고 하는데 추가 구성품으로 신발용 에어백도 함께 들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에어백 교체하고 신발을 걸어둔 다음 다이얼을 맞춰 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은 매우 간편한 것 같아요. 섬유에 최적 온도인 65도의 열을 순환시키면서 주름개선과 탈취, 살균이 되는데요. 30분 정도 돌려놓으니 꿉꿉했던 신발이 뽀송뽀송해지고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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