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rd. 포천 몬테비얀코 캠핑장_우리들의 난리 블루스


9rd. 포천 몬테비얀코 캠핑장_우리들의 난리 블루스

몬테비얀코 캠핑장 우리들의 난리 블루스 c 사진, 글_wendy 전날 비가 진짜 억수로 많이 와서 고민이 많았다. 잠깐 빗소리 듣는 정도의 우중은 좋지만 정말 내리 쏟아지는 폭우는 감당이 안 되기에.. 실시간 포천 날씨 검색해가며 면 텐트 대신 젖어도 덜 부담스러운 카즈미 라페스타 챙겨 나온 우리 이래서 텐트 두 개는 있어야 하나보다. 확실히 폴대 텐트는 에어텐트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 오늘은 여울목자리 29번 여울목자리는 이쯤이 명당자리 같다. 편의시설 가깝고 수영장 계곡 가깝고 하지만 7월에는 다시 마당자리 예약함 이제 고정된 아이들로 가지고 나오니 짐 정리는 착착 빨리 되는 거 같다. 오랜만에 라페스타 앞뒤로 문열어주니 예쁘네?? 저녁은 샤브샤브!! 야채만 씻어서 시판 육수와 물부어 끓여주면 최고다. 음식먹기 시작하니 파리가 어찌나 꼬이던지 텐트안으로 피신해서 마져먹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 마지막날까지 파리 지옥이였다.c 화장실 갔다가 둘이서 계곡 구경 비가 와서 확실히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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