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할로윈, [2023]할로윈데이

올해는 귀차니즘으로 다이소의 할로윈 소품을 봐도 감흥이 없었는데 아트박스에서 아디코 매직하우스 발견하곤 다시 의지를 불태운 10월이다. DIY 할로윈돔 완성하고 예쁘게 찍어주려다 보니 강제 할로윈이 시작되었다. 대부분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품들인데 매년 존재감 뽐내는 중이다. 특히 해골 아저씨는 올해 다이소에서는 안 보이던데 아주 잘샀템이다. 10월엔 도로가 노랑으로 물들어서 할로윈의 낮은 노란 가을과 함께남기고, 밤에는 색색의 조명과 함께한다. 역시 할로윈은 밤에 더욱 빛난다는 사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정리하려고 보니 우리 꼬맹이들 할로윈 사진이 없다. 아이들 사진 찍기 좋게 자리 정리해 놓고 기다리기 주인공 꼬맹이들이 왔다.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인데이면서 베스킨라빈스 31 데이, 아이스크림 사이즈업해서 받아와 덜어먹을 틈도 없이 통째로 퍼먹는 중이다. 해떨어지기 시작해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이니까?? 역시나 금방 해떨어졌다~ 할로윈의 낮과 밤은 온도차가 다르니까 낮...

원문링크 : 10월엔 할로윈, [2023]할로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