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입구 동선동 마라탕. 마라반. 마라샹궈 지존맛집


성신여대입구 동선동 마라탕. 마라반. 마라샹궈 지존맛집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의 마라탕집 [애정마라샹궈] 이 근처에 친구들이 올 일이 생기면 무조건 데려가는 곳. 오늘 멀리 남가좌동에서 놀러온 친구가 있어서 별다른 고민없이 애정마라샹궈로 향했다. 친구도 나도 맵찔이라 1단계로 먹어도 엄청 맵다고 느끼면서 먹는데, 그렇다고 0단계를 요청하면 맛이 없다! 하지만 그 매움을 참으며, 흐르는 땀을 닦으며 먹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 자극적인 음식이 정신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데, 그래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정신번뜩 돌아오게 하는 맛이다. 처음 마라탕에 빠져 주 5일 마라탕만 먹었던 시절도 있었다. 마라 레벨이 오르다보니 이제는 마라탕 보다는 마라반과 마라샹궈만 찾는다. 맛이 강렬하기 때문에 볶음밥과 꽃빵을 곁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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