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었다 (살..려줘...) + 그리고 남편이 그저께 코로나에 걸렸다 언젠간 한 번은 걸리겠지, 남편이 제일 먼저 걸릴 것 같다 ~ 늘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었네 회식을 많이 하는데 안걸리는게 이상하지 ㅜ! 블로그 보면 맨날 놀러 다니는 줄 알겠지만 평일에는 독박육아라고요 근데 6년간 독박하다 보니 이제 익숙해져서 어쩌다 빨리 퇴근하고 오면 오히려 낯설다?!ㅋㅋ 이제 꼼짝없이 남은 5일동안 집에서 격리! 방학 때 놀러 가려 했지만 모든 일정은 취소닷~ 언제 다 치우냐 이 와중에 신난 딸! 제발 너희가 안 걸려야 하는데~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c 방학기간까지 9일간 나의 자유는 잠시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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