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여행 - 나이아가라(밤)


캐나다 토론토 여행 - 나이아가라(밤)

2018.12.16-21 인턴십 기간동안 두번이나 긴 휴가를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었던건 너무 감사한 일이었다. 아이스크림 가게로 오자마자 HUB를 통해 신청한 타임오프가 모두 다 승인이 되었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캐나다 토론토에 계시는 혜영집사님댁으로 놀러가게 되었다. 올랜도국제공항 관제탑 / 날씨 꾸리꾸리 여행 당일 새벽 2시까지 일을 하고 집에 오니 3시가 넘어있었다. 얼른 짐부터 싸야지ㅎㅎ 한국에서 가져온 모든 긴팔 긴바지를 튼튼한 검정배낭에 쑤셔넣고는 얼른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8시쯤 일어나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탑승수속을 거치고 나서 터미널로 가는 기차(?) 12월에도 따뜻한 올랜도 답게 옷을 가볍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 비행기 타기 전에 아침으로 버거킹~~ 여행 기분 내고 싶어서 제일 비싼거 먹었다! 근데 너무 늦게 나와서 비행기 늦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네.. 맛은 그냥 버거킹이다^^ 그래도 맨날 돈 아끼려고 집에서 간단히 해먹다가 밖에서 사먹으니까 기분...



원문링크 : 캐나다 토론토 여행 - 나이아가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