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클럽디 보은에 이어, 이번에는 클럽디 속리산에 다녀왔습니다. 클럽디 속리산은 구 아리솔 CC에서 변경된지 2년이 채 안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클럽하우스 입구에서 캐디백을 내리고 주차합니다.(초보분들, 네임텍에 이름 써 놓는 것 잊지마세요!!!)로비에서 내려다 본 페어웨이 모습입니다.라운딩 생각 벌써 가슴이 설레이네요. 저는 이상하게 라운딩 오기 전에는 그닥 감흥이 없는데 클럽하우스 도착부터 기분이 up되더라고요.클럽하우스에 들어오면 인포데스크에서 예약 확인을 합니다. 클럽디 속리산은 '무인'으로 예약확인 및 정산도 가능해서 신기했습니다.예약 확인을 마치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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