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CC 라운딩 후기(feat 공주 맛집 추천)

오늘은 공주에 위치한 프린세스 CC에 다녀 온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대전에서 살면서 프린세스 cc는 예전부터 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을 했던 곳인데 좀처럼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프린세스 cc를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페어웨이가 좁고, 코스가 다양하다.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평균타수보다 3~5타 더 나올 정도로 어렵다' 라는 평가가 많아서 기대가 컸고, 실제 방문 해 본 느낌은, '괜찮네, 다음에 한번 더 오자!'그럼 지금부터 기억을 더듬으며 라운딩 복습 해 볼께요~오전 7시 22분 티업. 오전 일찍 시작하는 라운딩은 잠에서 깰때 힘든것만 빼면, 맑은 새벽 공기와 함께 덥지 않을 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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