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펜션에서 먹었던 저녁을 소개할게요 예전엔 펜션을 가면 바베큐 필수였는데 요즘은 그냥 포장해 오거나 배달 시켜 먹는 게 편하더라구요 이날도 운전에 수영에 많이 지쳐 있었는데 언니는 보쌈이 먹고 싶다 아이는 보쌈 싫다...으휴~~ 그래서 아이는 배떡에서 언니와 제가 먹을 건 도야 족발보쌈에서 배달을 시켰어요 거리가 멀어서 배달 비만 12,000원 나왔어요 ㅋ 보쌈 (中) : 34,000원 로제 떡볶이 로제 떡볶이 (순한 맛) : 10,000원 배떡 처음 먹어보는데 면이 국수 가락처럼 가늘더라구요 맛은 괜찮았는데 순한 맛이지만 약간의 매콤함은 있었어요 제 입엔 좀 많이 자극적인 편이었는데 아이는 요런 거 좋아해서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보쌈 전 작게 썰려있는 고기를 좋아하는데 요긴 좀 크고 비계도 많이 보여서 살짝 실망을 했는데 오~ 잡내 하나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웠어요 이날 입맛이 없었는데 먹다 보니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됐어요 ㅋ 비빔국수 비빔국수 맛도...
#도야족발보쌈
#배떡
#여수맛집
원문링크 : 여수 맛집 도야족발보쌈 (feat. 배떡 로제 떡볶이) 여수엑스포점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