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홍대 거리~추워죽기 전에 소품샵, 브런치 카페

때는 바야흐로 2020-12-14 MON어느 힙 갬성 있는 골목에서지나가다가 필름 카메라 자판기를 발견했다!요새 필카 유행인 건 알지만 자판기까지 있는 거 처음 봐서 너무 뽀짝했어ㅠㅠ가격도 꽤 싸서 사고 싶었는데언제 쓸까 싶고...다음에 여행 갈 때 한번 사봐야겠다일회용이니까 소중히 써야 할 듯 ㅋㅋ일단 그 전에 DSLR부터 사고...시간이 남아서 소품샵 구경이라도 하려고 했는데월요일 다 휴무...아니 월요일 죄졌어??왜그래 증말????결국 2시간 정도 걸어다니기만 하다가동상 걸림 ...가고 싶은 소품샵 모음> 1. 홍입 6출 쥬쥬마켓, 미미도넛2. 홍입 5출 마찌3. 연남동 잼머의 집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브런치 카페 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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