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부산신축아파트에 바닷물이? '짠물에 잠긴 새 아파트'


초고층 부산신축아파트에 바닷물이? '짠물에 잠긴 새 아파트'

4월에 입주 시작한 부산 오션뷰로 홍보했던 부산신축아파트, 주차장에는 물이 발목까지 차올랐다고합니다. '짠물에 잠긴 새아파트'라는 제목으로 뉴스에 올라와 확인해보았습니다. 지난 4월에 입주를 시작한 부산의 초고층 아파트는, 4개동 총 860세대로 바닷가 근쳐에 지어졌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곰팡이가 가득하고, 그 사이로 혹파리가 지나다니네요. 집 곳곳엔 혹파리 사체가 널려져 있고 벽에는 곰팡이가 점령했습니다. 입주한 170세대중 100여세대에서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무늬가아니라 곰팡이 사진이라네요. 오래된 아파트도 아니고 4월에 지어진 아파트라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지 예상이 갑니다. 입주민 중 아이가 있는 세대도 많을텐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충격적인 지하주차장 사진입니다. 주민들이 출입금지된 지하3층 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외벽에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고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이 기자분, 손짓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벽면에 물이 세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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