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등기 위험합니다! '이거' 꼭 확인하세요

주택 혹은 건물을 매수할 때, 소유권 이전등기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등기라고 하는데, 원래 법무사 등 법률 전문가를 통해 맡겼지만 매수자가 스스로 홈페이지 또는 서면상으로 신청하는 셀프등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셀프등기, 생각보다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떤 점이 위험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셀프등기 과정 셀프등기를 위해서는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습니다. 매도인 : 등기필증, 주민등록초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매도인), 신분증 매수인 :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 인감도장, 주민등록초본, 건축물대장, 신분증 이와 같이 서류를 준비한 뒤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잔금을 치른 뒤 등기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에는 구청 -> 은행 -> 등기소 순으로 방문하여 등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신청서에는 어떤 부분을 작성하면 될까요? 1) 부동산의 표시 2) 거래신고번호, 거래 가액 3) 부동산 시가 표준액 4) 국민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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