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연장, 호재가 아닌 주민들이 몸살앓고 있는 이유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가 화제입니다. 서울과 의정부, 하남, 파주, 동탄과 용인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는 큰 교통호재에 근처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뿐 아니라 인근 아파트의 가격 호재를 노리고 있었는데요. 공사 과정에서 불거지는 잡음 및 문제들로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어떤 일 때문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GTX란 GTX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아래와 같이 노선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최근 SRT 공용으로 용인과 동탄역에도 삼성역 및 서울역과 통하는 GTX 노선을 추가증설할 예정이라며 인근을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 개설하는 C노선은 수원과 의왕, 의정부를 잇는 대횡단노선으로 교통호재의 덕을 많이 볼 수 있다고 전망된 바가 있습니다. 이를 내 집 마련의 신호로 보고 근처를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 GTX의 문제점(주민생활측면) 하지만 정작 인근 주민들은 GTX 개통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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