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아파트,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초소형 아파트,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작년만 해도 원룸 정도의 크기가 되는 초소형 아파트가 대세였습니다. 초소형 아파트란 전용면적이 40 이하인, 방 1개 욕실 1개의 원룸형태를 가진 아파트로, 면적이 넓진 않지만 풀옵션인 경우가 많고 아파트와 같은 난방시설 및 편의시설,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기에 실거주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 한국부동산원 또한 초소형 아파트의 매입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인데요, 서울은 강남 및 서초구 일대, 강동구 등의 역세권 지역을 중점으로 초소형 아파트를 대거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는 원룸형태지만 쪽방이 아닌 "금방"으로 불릴 정도였고, 오히려 전용면적 60 이상의 중소형 ~ 중형 평수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초소형 아파트, 원룸형 아파트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이유를 1인가구의 증가로 손꼽고 있습니다. 소형 가구는 2011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고, 지난해 기준 1000만에 가까운 수를 기록하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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