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큰 돈을 번 권영세 초대 통일부 장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권영세가 통일부장관으로 임명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경색되어있는 대북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서 강제 북송한 흉악범 두 명에 대한 논쟁을 점화한 것입니다. 권영세는 어떤 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변호사가 되다 권영세는 1959년 4월 서울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배재고를 나와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졸업 후 2년이 지난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윤석열보다 나이는 한 살 많은데 두학번 과 선배입니다. 두 사람은 굉장히 친한 사이로 지금도 사석에서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윤핵관 중의 한 명입니다. 법무장교로 공군에서 대위 만기 전역을 하였으며, 1989년 수원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검사생활을 마감하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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