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KLM 새벽 환승 후기 (2021년 10월)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KLM 새벽 환승 후기 (2021년 10월)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서 환승을 해야 했었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있어서 오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2021년 10월에 이용했는데요. 인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더블린 항공을 이용했어요. 환승하는 곳에 화장실 안에는 샤워실도 있어서 되게 좋아 보였어요! KLM 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했는데 인천에서 새벽 1시 비행기라서 계속 자면서 왔네요. 기내식은 총 2번 나왔고 중간에 브라우니 같은 간식을 한 번 주더라고요. 졸려서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왔네요. 아 이건 TMI인데 제 바로 옆에 진짜 이상한 아저씨가 앉아서 승무원한테 자리를 바꿔달라고 했거든요? ㅜㅜ (막 계속 악수하자고 하고.. 제 폰을 막 들여다보고 ㅡㅡ) 승무원이 아무 데나 빈자리 앉아도 된다고 해서 3자리 있는 곳에 어떤 아주머니 혼자 복도 쪽에 앉아 있길래 제가 창가 쪽에 가서 앉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아줌마가 제가 앉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ㅋㅋㅋ 자기가 좌석을 전부 산 것도 아니고.. 바로 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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