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마망 마들렌 따뜻한 차와 어울리는 프랑스 과자


본마망 마들렌 따뜻한 차와 어울리는 프랑스 과자

이제 슬슬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서 그런가 따뜻한 차를 찾게 되더라고요. 원래도 차는 자주 마시긴 하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마시는 듯싶어요. 저는 항상 같이 먹을 디저트류를 집에 사놓곤 하는데요. 얼마 전에 테스코에 갔더니 본마망 마들렌이 있는 거예요! 원래는 이거 찾기 어려운데 웬일로 집 앞 마트에 들어와 있더라고요? 보니까 새로 들어온 종류 같았어요. 예전에 프랑스 놀러 갈 때마다 과자나 디저트를 잔뜩 사 오곤 했는데 본마망은 꼭 사 왔거든요. 마들렌 말고도 종류가 많은데 저희 집 앞에는 이것만 들어와 있었어요. 가격은 한 3유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럼 한화로 4천 원 정도? 한 봉지에 7개 들어가 있어요. 사실 이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손이 가서 금방 다 먹음 ㅠㅠ 이렇게 봉지를 열어보면 본마망 마들렌이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게 보이는데요. 맛은 진짜 부드러운 카스테라 맛이에요. 살짝 달짝지근해서 간식으로도 딱이에요. 저는 주로 커피나 티랑 같이 먹는데 하나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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