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마틴드세븐 - 샵내부분위기

마틴드세븐에 갈 때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큰 분홍색 대문이 시선을 확 끌더라구요. 내부가 어떻게 생겼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정말 들어가보니 너무 이쁘게 꾸며놨더라구요. 제일먼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화분과 문이 있는데 그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마틴드세븐 직원분들이 사용하시는것 같았어요. 한켠에는 코로나로 인해 방문자 명단작성하는 종이와 손소독제도 문 들어서자마자 바로 앞에 마련해뒀구요. 그러고나서 왼편에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여러개 있었어요. 시간을 맞춰서 왔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에 앉아볼 틈도 없이 바로 피팅룸으로 안내를 받았었는데요. 한번 스윽 흝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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